태그: BT-11

2015년 5월 7일

▶ 국내 연구진 기억력 개선의 획기적인 신물질 개발

2010년 1월 28일에 방송되었던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국내 최초로 6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100명의 일반인을 모집해 기억력 진단을 실시했다. 분당 서울대 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팀과 함께 실시한 이번 검진은 간이신경정신검사(MMSE)와 신경심리검사(CERAD-K), 전문의 문진, 유전자 검사, 뇌 MRI촬영 등으로 진행됐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최종 참가자 87명 중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는 무려 6명이 진단되었고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13명, 우울증, 강박증 등 정신장애로 인한 인지저하가 38명이나 진단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억력 증진에 큰 효과가 있는 신물질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브레인트로피아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서 동사의 대표이사인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의 30여년의 뇌신경과학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항스트레스 및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신물질 개발의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원지(原志)로부터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는 BT-11이라는 유효 성분을 추출·정제해 냈다. 이는 치매치료용 생약조성물로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청 2003.03.21 제 03787 35호)를 받았고, 2009년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강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정식 승인을 받게 되었다.(개별인정 제 2009-12호)

▶ BT-11 뇌 기능 개선

원지추출물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증진시킨다. 또 혈중 콜티코스테론을 감소시키고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C단 단백질 등 흥분성 아미노산의 독성을 억제하여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기능 손상을 방지한다. BT-11은 2002년과 2009년에 세계적인 신경학 학회 논문(SCI)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에 등재되어 그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3차례에 걸친 인체시험에서도 그 효과가 증명되었다.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정신과 이준영 박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1-2차 시험에서 BT-11 투여 후 기억력이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 BT-11 의 약리기전 효과

BT-11 약리기전및 효과_same

▶ 서울대학교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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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히노하라 박사가 거듭 강조한 노년 건강의 관건인 ‘투지’를 실천하려면 전제가 필요하다. ‘온전한 정신’이다. 노인의 온전한 정신을 위협하는 최대 적은 치매. 치매는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데다 가족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안긴다. 치매는 뇌가 중독되는 현상이다. 치매에 걸리면 ‘아밀로이드반’과 과인산화된 ‘타우단백질’이 기억중추인 피질과 해마 부위에 쌓이고 독성물질인 C단 단백질과 베타아밀로이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뇌세포가 계속 파괴되는 현상, 즉 치매를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다. ‘많이 움직이고 생각하라’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라’는 조언이 있을 뿐이다. 국내 대표적인 치매 연구자인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가 개발한 치매 치료제 DHED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DHED는 증상 개선이 아니라 치매 원인을 뿌리 뽑는는 데 특징이 있다. 현재 팔리는 치매 치료제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부분적으로 억제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오수유라는 전통 약재에서 뽑은 물질을 바탕으로 한 DHED는 아세틸콜린 수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물질 자체를 없앤다. DHED는 현재 실용화 직전에 있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면 수년 안에 약국에서 치매 치료제를 사 먹을 날이 올 것으로 보인다. 약 값도 감기약 수준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노인들이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날 길을 찾을 것으로 서 교수는 전망한다. 서 교수는 뇌가 스트레스를 막는 능력을 높이는 기능성 식품 BT-11도 내놓을 계획이다. 젊은이가 지속적으로 BT-11을 먹으면 기억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서 교수의 설명이다.

글/이정호 기자 sunrise@donga.com (2007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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